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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경도-지우, 다시 헤어진 이유

▲'경도를 기다리며' 6화(사진제공=SLL, 아이엔, 글뫼)
▲'경도를 기다리며' 6화(사진제공=SLL, 아이엔, 글뫼)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의 두 번째 이별 이유가 공개된다. OTT 재방송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21일 '경도를 기다리며' 6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맞이한 두 번째 결별의 결정적 사유가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뼈아픈 첫 이별 후 동아리 선배의 결혼식에서 재회해 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동거를 시작하며 지난 연애보다 깊은 사랑을 나눴으나, 결국 또다시 이별을 맞이했다. 이로 인해 이경도는 일상이 무너질 만큼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태로울 만큼 행복했던 두 사람의 연애가 왜 씁쓸하게 끝났는지, 그 뒤에 감춰진 구체적인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1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쓸쓸한 표정을 짓는 서지우와 그를 안아주는 이경도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과거의 상처를 딛고 재결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21일 오후 10시 30분,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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