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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국내 최초 ‘쿠바 허니문’…신혼여행박람회 개최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본사 단독 신혼여행박람회를 연다. 가족 및 허니문 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이달 27~28일 주말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 쿠바 초특가 허니문 상품을 비롯해 발리 가족여행 특선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쿠바 허니문 초특가 패키지다. 투어민은 2026년 신년을 맞아 봄·가을 허니문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해 쿠바 7박에 멕시코시티 1박을 결합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였다.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멕시코와 쿠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희소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쿠바 그랜드 애스톤 라 하바나호텔(사진제공=투어민)
발리 가족여행 상품도 강화했다. 4인 가족 기준 누사두아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 리조트 특가를 비롯해 발리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리조트 사마베 가든 풀빌라 초특가 패키지를 공개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과 허니문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쿠바 여행을 투어민이 직접 론칭해 멕시코시티 1박, 쿠바 7박을 초특가 허니문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와 마야 문명의 신비, 시간이 멈춘 듯한 거리 풍경과 음악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쿠바 여행을 투어민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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