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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SHOT(롱샷), 기대감 더하는 데뷔 EP 'SHOT CALLERS' 트레일러 오픈→예판 시작

▲LNGSHOT(롱샷)(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LNGSHOT(롱샷)(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박재범이 제작한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내년 1월 정식 데뷔한다.

롱샷은 2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데뷔 EP 'SHOT CALLERS(샷 콜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LNGSHOT(롱샷)이 폐공장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힙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올 블랙 착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데뷔 EP의 트랙리스트가 함께 오픈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레일러에 따르면 LNGSHOT(롱샷)의 데뷔 EP에는 선공개곡 'Saucin'(쏘씬)'을 비롯해 'Backseat(백싯)', 'Moonwalkin'(문워킨)', 'FaceTime(페이스타임)', 'Never Let Go(네버 렛 고)'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또한 LNGSHOT(롱샷)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데뷔 EP 'SHOT CALLERS'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LNGSHOT(롱샷)은 총 스탠다드, 매거진, 캐릭터 버전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SHOT CALLERS'를 통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알릴 전망이다.

LNGSHOT(롱샷)은 힙합, R&B 장르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이자 MORE VISION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재범이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OHYUL(오율), RYUL(률), WOOJIN(우진), LOUIS(루이)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팀명은 이름 그대로 '희박한 확률이지만 판을 뒤집기 위한 결정적인 한 방'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순간의 트렌드에 머무르지 않는 음악과 문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애티튜드를 바탕으로, 억지스럽지 않고 진솔하며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LNGSHOT(롱샷)만의 길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LNGSHOT(롱샷)의 데뷔 EP 'SHOT CALLERS'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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