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건축탐구 집' 김호민·박현근·유병안 건축가가 꼽은 1위 집은?

▲'건축탐구 집' (사진제공=EBS1 )
▲'건축탐구 집' (사진제공=EBS1 )
'건축탐구 집'의 김호민, 박현근, 유병안 건축가가 모여 올 한 해를 돌아본다.

30일 '건축탐구 집'에서는 김호민, 박현근, 유병안 건축가가 손에 꼽은 가장 인상 깊은 집과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2025년 시청률 TOP 10을 차지한 집을 다시 보고, 건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청률이 높은 집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땅, 돈, 노후’에 관련된 주제였다. 이와 관련해 본방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프리젠터들의 ‘집 짓기 깨알 꿀팁’도 공유한다. 그중 1위의 영예를 안은 집을 방문해 진솔한 촬영 후일담과 집 짓기를 꿈꾸는 시청자를 위한 조언의 한마디도 전한다.

매주 집을 탐구하지만, 사실 집과 함께 그 집에 사는 사람들까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인 건축탐구 집! 이제는 집보다 건축주의 삶의 모습이 더 궁금해진다고 입을 모으는 세 명의 프리젠터들. 저마다 잊을 수 없는 건축주가 있기 마련이지만, 특히 박현근 건축가가 올 한 해뿐 아니라 '건축탐구 집' 프리젠터로 활동한 지난 3년을 통틀어 가장 마음에 남았다는 집도 다시 찾았다. 뚝딱뚝딱 집을 고치고, 꾸미기가 취미였던 이 가족의 집엔 또 다른 변화가 있었다.

사전 시청자 설문 조사 결과, '건축탐구 집'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는 가성비 좋은 집 짓기와 가성비 건축 노하우 그리고 건축가가 전하는 전문적인 팁과 좋은 집의 기준 순으로 꼽혔다. 세 명의 프리젠터는 시청자의 기대와 호응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6년간 '건축탐구 집'의 시작부터 변함없이 함께해 온 안방마님, 내레이터 김영옥 배우에게 '건축탐구 집'이 갖는 의미와 소회를 들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