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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2Spade, 힙합·댄스 결합한 새 브랜드 'HDM' 론칭

▲HDM 이벤트 DJ 2Spade(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DM 이벤트 DJ 2Spade(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겸 DJ 2Spade(투스페이드)가 새로운 힙합 댄스 뮤직 브랜드 'HDM'을 론칭했다.

2Spade는 지난 3일 브랜드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HDM'은 'Hiphop Dance Music'의 약자로, 힙합의 태도와 감각을 댄스 뮤직의 문법으로 재해석하겠다는 2Spade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고 있다.

앞서 2Spade는 지난달 30일 브랜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HDM K-Hiphop flipz'(에이치디엠 케이힙합 플립즈)를 공개했다. 베테랑 프로듀서 DJ Doberman(도베르만)과 협업한 이 앨범은 한국 힙합 트랙들을 클럽 사운드에 맞춰 리믹스한 4곡으로 구성됐다.

지난 3일 열린 론칭 이벤트에는 DJ 2Spade와 Doberman을 포함해 8명의 로컬 DJ가 참여했다. 이들은 힙합과 댄스 뮤직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두 장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줬다.

2Spade 측은 "단순한 신작 공개를 넘어 한국 힙합을 현대적인 댄스 뮤직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도"라며 "앞으로 신규 트랙 릴리즈와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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