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Blue' 챌린지 열풍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이 결성한 유닛의 신곡 'Blu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타이틀 곡 'Blue'는 지난 18일 오후 9시 기준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해당 차트에 27위로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발매 6일 만에 정상을 밟았다. 수록곡 'Rockstar (DK Solo)'와 'Guilty Pleasure' 역시 각각 28위와 30위에 오르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수록곡 'Guilty Pleasu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보컬 챌린지도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다비치, 이무진, 윤하, 라이즈 소희, 거미를 비롯해 하현상, 10CM, 마마무 솔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곡을 재해석했다. 도겸, 승관과 화음을 맞추는 방식의 '듀엣 챌린지'가 인기를 끌며 'Blue'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도겸X승관은 19일 'Blue'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일본 홋카이도의 설원을 배경으로 두 멤버의 감성적인 연기를 담아 기대를 높였다. 이유미와 노상현이 출연한 기존 시네마 버전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한편, 이들의 신보 '소야곡'은 발매 당일 5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K팝 유닛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16일 해당 앨범의 LP(바이닐) 버전을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