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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음주운전 전과 고백 주류 광고 삭제

▲임성근(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임성근(사진=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을 고백하고, 최근 진행했던 주류 광고 영상을 내렸다.

임성근 셰프 측은 19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임짱 TV'에 유명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 협찬을 받아 제작한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임 셰프가 전날 과거 음주운전 전과를 스스로 밝힌 직후, 상습 음주운전 경력자가 주류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긴급히 영상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창에는 임 셰프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 전과가 3번이나 있는 사람이 주류 광고를 진행한 것 자체가 시청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논란이 되자마자 영상을 지우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음주운전을 고백하는 영상에서조차 소주병을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어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임 셰프의 해명에 대한 거짓 의혹도 제기됐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차에서 자다가 적발됐다"고 설명했으나, 실제 2020년 적발 당시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141%의 만취 상태로 약 200m를 직접 운전한 사실이 재판 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재판부는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점을 들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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