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상위 천재들이 펼친 압도적인 두뇌 대결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뇌지컬 서바이벌’의 정수를 보여주며 ‘대학전쟁’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 시즌 3는 대한민국 메디컬, 이공계 최고 명문대의 타이틀을 걸고 두뇌 천재를 가리는 고순도 뇌지컬 서바이벌.
이번 시즌은 ‘메디컬 vs 이공계’ 계열 전쟁이라는 새로운 구도 속에서 역대급 고난도 게임과 두뇌 플레이를 결합해 기존 팬들은 물론 많은 신규 시청자까지 매료시킬 만큼 완성도 높은 서사를 완성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지컬 서바이벌로 입지를 굳힌 ‘대학전쟁’이 시즌 3로 남긴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메디컬 VS 이공계, 이과 쌍두마차의 팽팽한 계열 전쟁
시즌 3는 메디컬과 이공계를 정면으로 맞붙이는 초강수를 두며 한층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즌 1, 2 우승팀인 서울대를 메디컬과 이공계로 분리해 내부 대결까지 성사시키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쉴 새 없이 자극했다.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해 계열간 자존심 싸움은 한층 치열해졌고, 사전 테스트 전체 1위 강지후를 필두로 모든 게임에서 팀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성균관대의 눈부신 활약은 이번 시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울대 메디컬과 이공계의 ‘두뇌 내전’은 강력한 경쟁심과 묘한 심리를 동시에 자극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준결승 데스 매치에서 이공계 팀을 상대로 깔끔하게 이기고도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만끽할 수 없는 서울대 메디컬 팀의 복잡미묘한 감정은 인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모두가 제2의 정현빈, 김규민이었던 ‘대학전쟁’ 시즌 3
‘에이스 중심’ 플레이가 돋보였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은 참가자 전원이 ‘제2의 정현빈, 김규민’이라고 불릴 만큼, 하이퍼 클래스 천재들의 활약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과학고 전교 1등, 수능 만점 스펙의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을 비롯해 역대급 스펙의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게임이 어려울수록 오히려 즐기는 저세상 텐션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무해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특히 연산, 암기, 공간지각, 추론, 전략, 심리 등 시즌이 거듭될수록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의 극악 난이도는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함과 동시에 매화 예측 불가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출구전략 3’, ‘시그널 수사 3’ 등 ‘대학전쟁’ 간판 게임의 업그레이드판과 ‘채굴과 투자’, ‘평균의 딜레마’, ‘레인보우 체스’, ‘수식 데스노트’ 등 신규 게임들은 기존 팬들조차 감탄한 최상위 난이도로 구성되어 몰입을 끌어올렸다.
◆최초 도입된 패자부활전, ‘진짜 실력’이 만든 감동적인 성장 서사
시즌 3는 패자부활전을 최초로 도입해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이 ‘찐 실력’을 다시 증명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했다. 카이스트 김재한, 포항공대 제승규는 패자부활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시즌 명장면을 장식했다. 특히 패자부활전을 통해 살아남은 카이스트가 이어진 준결승 매치에서 1등으로 급부상하는 역전 스토리는 이번 시즌의 백미였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 서사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대 이공계 한종윤은 이공계 사전 테스트 1위의 암기력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카이스트 전지민과의 데스 매치 1라운드에서 패배했지만, 3라운드에 다시 나서 팀 승리를 이끌며 극적인 리벤지 서사를 완성했다. 서울대 메디컬 이승현 역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성장하며 팀의 최종 우승을 결정짓는 핵심 역할을 수행,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서울대 메디컬 3연패로 뇌지컬 왕좌 지켰다… 감격의 우승 소감 공개
서울대 메디컬은 시즌 1부터 이어온 ‘뇌지컬 왕좌’를 굳건히 지키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승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최종 우승을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서연은 “인생에 두 번 다시없을 귀중한 경험이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마지막 게임을 이겨준 승현이에게 고맙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주민서는 “매일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김민석은 “마무리를 잘해준 승현이, 계획을 잘 짜준 서연이,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해준 민서, 모두에게 고맙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번지 점프’ 우승 공약을 실천했다.
제작진은 ‘대학전쟁’ 시즌 3를 성료하며 지난 여정을 되돌아봤다. 허범훈 PD는 “참가자들이 매 라운드를 거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었던 시즌”이라며, “새로 도입한 패자부활전은 개개인의 사고력과 판단력, 순간 대응 능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선 작가는 “심리적·전략적 요소가 강화되며 각 팀의 전술 선택이 어떻게 승리로 이어지고, 어떤 판단이 패배로 이어지는지가 명확히 드러난 시즌이었다”라며,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게임 이해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라 플레이의 밀도 역시 한층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라고 밝혔다.
‘메디컬 vs 이공계’라는 계열 전쟁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고도화된 두뇌 경쟁을 선보이며 ‘뇌지컬 서바이벌’의 정수를 다시 한번 입증한 ‘대학전쟁’ 시즌 3는 전 회차가 공개되었으며, 전 시즌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