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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월드투어 피날레 "피어나 덕분에 용기 얻어"

20개 도시·31회 공연 대장정 마무리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르세라핌의 앙코르 콘서트 'EASY CRAZY HOT'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이 운집했으며,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에는 미국, 일본, 영국 등 57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접속해 축제의 장을 함께했다.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이날 르세라핌은 "눈치 보지 말고 신나게 즐겨달라"는 당부와 함께 약 180분간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멤버들은 'Flash Forward', 'Blue Flame' 무대에서 플라잉 데크를 활용해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CRAZY', '1-800-hot-n-fun' 등 히트곡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투어는 객관적인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박스스코어가 선정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다. 투어 기간 중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도 공고히 했다.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사진제공=쏘스뮤직)

공연 막바지 멤버들은 팬덤 '피어나'를 향해 "멋진 공연을 완성시키는 큰 부분은 관객들"이라며 "저희의 무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용기를 얻는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피처링한 'SPAGHETTI' 등을 EDM 버전으로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해 4월 인천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를 아우르며 진행됐다. 현지 주요 매체의 집중 조명은 물론 차이이린, 린쥔제, 쉬광한 등 글로벌 톱스타들이 공연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친 르세라핌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실력과 무대 매너를 증명하며 차세대 글로벌 퀸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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