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당하고 날카롭게, 때로는 단단한 진심으로 ‘윤라영’ 캐릭터에 설득력을 배가한 이나영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핫’한 입담, 상대를 압도하는 날카로운 공격수의 면모까지 남모를 ‘트라우마’ 위 단단한 힘을 쌓아 올린 변호사 ‘윤라영’을 완성한 이나영의 변신은 기대 이상이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3.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단 2회 만에 시청자 마음을 움직인 이나영 표 ‘윤라영’ 3단 매력을 대표 수식어와 함께 짚어 봤다.
◆걷기만 해도 화보! 화제성 ‘올킬’ 셀럽 변호사
‘셀럽 변호사’는 윤라영을 대표하는 수식어다. 그에 걸맞게 수십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윤라영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소품으로 완성한 룩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윤라영의 자신감과 스타성을 극대화하는 포인트. 이나영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더해진, 절제되면서도 당당한 매력에 시청자들 역시 “벌써 느낌 좋다” “이나영이 잘하는 게 더 진화한 듯” “보는 즐거움이 있다” “수트핏 미쳤다” “셀럽 변호사 윤라영 매력 빠져든다”라면서 호응을 보냈다.
◆여유로운 미소 속 ‘핫’한 입담! 화려한 갑옷 두른 날카로운 공격수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핫’한 언변은 윤라영의 강력한 무기다. 허점투성이 논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깨부수는데 그 진가는 더욱 빛을 발했다. 토론 방송에 출연해 의도적으로 상대의 심기를 자극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가 하면, “변호사님도 하시잖아요. 이 따위 모욕을, 겁박을, 의도적인 반복 심문을. 피해자들에게 법정에서”라는 팩폭으로 상대의 폐부를 찌르는데도 주저함이 없다. 그뿐이 아니었다. 피의자의 방어권을 앞세운 주장에 ‘개소리’라고 응수하며 ‘셀럽 변호사’답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다. 악플 공격에도 타격 1도 없는 내공은 짜릿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상대의 거짓말과 허점을 꿰뚫는 ‘날카로운 공격수’의 예리함은 사이다 그 이상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트라우마’ 위 쌓아 올린 단단한 ‘힘’
윤라영의 힘은 과거 트라우마 속에서 쌓아 올린 신념이다. 죽을 만큼의 고통을 호소하며 자포자기하려는 조유정(박세현 분)에게 “시간을 돌릴 순 없지만, 시간이 다시 가게 할 수는 있다. 살면 여기가 끝은 아니다”라면서 죽고 싶다는 마음보다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생각하라는 윤라영의 냉정한 조언 속엔 상대의 아픔을 헤아리는 진심이 녹아 있다.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남모를 상처가 신념을 더욱 견고히 하는 ‘힘’이 되기까지, 윤라영의 숨겨진 과거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나영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윤라영’ 의 불안한 과거와 트라우마를 섬세한 완급조절로 풀어내 몰입을 더했다. 한편, 괴한의 습격으로 위기에 빠진 윤라영의 엔딩이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한 가운데, 그가 어떤 방식으로 진실에 맞서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3회는 오는 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