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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울릉도 맛 독도새우·칡소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울릉도 독도새우와 칡소 식당을 찾아 특별한 맛에 반한다.

12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검푸른 바다 끝,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난다.

오징어 배로 유명한 울릉도의 저동항. 그곳에서 배우 안홍진 씨는 오징어가 아닌 또 하나의 귀한 맛을 만난다. 거친 겨울 바다를 가르며 독도 인근 해역에서 일주일간 파도와 싸우며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 한 척, 만선인 배에 실린 것은 팔딱거리는 ‘독도 새우’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국빈 만찬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독도 새우’. 독도 인근 수심 300~400m에서 잡아 단단하고 깊은 단맛이 나는 울릉 바다의 진미다. 바다의 진미를 맛봤으니, 울릉도의 산이 키워내는 귀한 맛을 볼 차례이다.

1700년 전, 고구려 벽화에도 등장할 만큼 우리네 토종한우인 ‘칡소’를 만난다.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 등장하는 ‘얼룩빼기 황소’가 바로 이 칡소. 온몸이 칡을 두른 것처럼 호랑이 무늬인 칡소는 울릉도에서 나는 부지깽이, 칡, 옥수수 등으로만 만든 울릉도 특식 사료를 먹고 자란다. 먹이도 남달라 진한 육향이 살아 있는 울릉 산의 보물, 울릉 칡소. 혹독한 계절을 견뎌내고 바다와 산, 두 자연이 함께 키워낸 가장 진하고 특별한, 울릉의 맛을 만나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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