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하버프론트 러닝(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은 산과 바다, 마천루가 인접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별도의 외곽 이동 없이도 도심 속에서 트레일과 아웃도어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특히 겨울철 온화한 기후와 잘 정비된 트레일 코스를 갖춰 전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아웃도어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션과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가 직접 홍콩의 주요 코스를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여정은 홍콩섬 남동부의 대표적 트레일 코스인 ‘드래곤스 백(Dragon's Back)’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완만한 능선과 뛰어난 해안 절경을 갖춰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두루 찾는 명소로, 도심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션과 함께'(사진=유튜브 '션과 함께')
아울러 올해 45회를 맞이해 약 7만 4천 명이 참가한 ‘2026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마라톤’ 현장도 함께 다뤄졌다. 이 대회는 도심 고가도로와 해저터널, 해안도로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코스로 홍콩의 국제적인 스포츠 위상을 보여줬다.
홍콩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킹, 비치 액티비티, 아일랜드 호핑 등 테마별 아웃도어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추천 일정과 명소 정보를 통해 각자의 목적에 맞는 아웃도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