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제공=SM C&C)
황재균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걷는다.
SM C&C는 12일 "황재균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며 "황재균이 가진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을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KBO 대표 내야수로 활약했다.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으며, 한국에 돌아온 이후에는 kt wiz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2025년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전후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병행해온 그는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짠한형'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으며, 오는 14일 JTBC '예스맨' 출연도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황재균은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국내 최정상급 방송인들이 포진한 SM C&C에 새 둥지를 틀면서 '차세대 스포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