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옥자연이 직접 개성주악을 만들었다.
13일 '나혼자산다'에서는 옥자연이 설을 맞이해 최애 한식 디저트 '개성주악' 만들기에 도전한다.
'나혼자산다' 멤버 옥자연은 카페 사장님에게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반죽부터 튀기기까지 전 과정에 정성을 쏟았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으나, 옥자연은 결국 완벽한 비주얼의 홈메이드 개성주악을 완성해 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증명했다.
새로운 가족이 된 둘째 반려묘 '봄이'와의 감동적인 사연도 공개됐다. 옥자연은 "생일날 운명처럼 만난 아이"라며 시각장애를 가진 '봄이'를 소개했다. 그는 길에서 등에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된 '봄이'를 구조해 수술시키는 과정에서 시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내가 키워야겠다"는 결심으로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앞으로의 생은 봄으로 가득해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준 이름 '봄이'에 얽힌 비하인드는 훈훈함을 더했다.
경력직 집사다운 숙련된 스킬도 빛났다. 옥자연은 입에 간식을 문 채 시선을 끄는 전법으로 '봄이'의 발톱을 신속하게 깎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첫째 '차차'와 '봄이'의 자매 사진으로 거실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며 반려묘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옥자연은 요리뿐만 아니라 운동에서도 열정을 불태웠다. 과거 농구에 빠졌던 '마이클 옥던'의 모습에 이어, 이번에는 탁구 동호회 신입 회원으로 변신해 '옥탁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혼자 탁구 테이블을 세팅해 연습에 매진하고 선배들과 대결을 펼치는 등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