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무대 대폭 강화·3월부터 라인업 공개

하이브(352820)의 글로벌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이 오는 6월 도심 속 낙원을 콘셉트로 돌아온다.
하이브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2026 위콘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위콘페는 장르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하나로 잇는 대규모 도심형 페스티벌이다.
올해의 테마는 '뉴토피아'(Newtopia)로 정해졌다. 하이브는 공간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는 낮부터 밤까지 전 시간대 라이브 밴드 연주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야외 축제 특유의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실내 공연인 '위버스콘'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사운드에 집중한 몰입형 무대를 구현한다.
라인업 구성 역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미입점 및 신규 아티스트의 비중을 확대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모든 공연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위콘페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도 이어진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이 무대에는 그간 엄정화, 박진영, 보아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 헌정 무대의 주인공을 포함한 전체 라인업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 측은 "음악을 통해 전 세대가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라며 "'뉴토피아'라는 테마에 걸맞은 무대 구성과 연출로 음악 페스티벌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식 티켓 판매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블라인드 티켓' 판매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야외 공연 '위버스파크' 관람권인 '그린패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위버스 내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