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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최대주주 등극

"플로와 딩고가 만났다" K-콘텐츠 글로벌 허브 본격화

▲메이크어스 음악 IP 생애주기 밸류체인 고도화(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음악 IP 생애주기 밸류체인 고도화(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일, 메이크어스 지분 25%를 추가 인수해 총 34%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는 메이크어스 이사회 과반 구성에 참여하며 전략적 통합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메이크어스는 음악 콘텐츠 브랜드 ‘딩고(dingo)’를 통해 ‘킬링보이스’, ‘킬링벌스’ 등 강력한 시리즈형 IP를 보유한 기업이다.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합산 구독자만 4,400만 명에 달하며, 최근에는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 이쿠라가 출연한 콘텐츠가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IP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자사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음원·음반 유통 및 공연 사업 밸류체인에 딩고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확산 역량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국내 IP의 해외 진출은 물론, 해외 아티스트 IP의 국내 마케팅 및 오프라인 사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IP 교차 확장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재편도 단행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대표와 이새롬 성장사업그룹장,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의 하세정 CBO가 신규 이사회 멤버로 합류한다. 여기에 맥킨지 출신 전략 전문가인 배수현 메이크어스 COO가 합세해 콘텐츠 제작, 플랫폼, 팬덤 솔루션이 결합된 통합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IP의 해외 확장과 해외 IP의 국내 진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IP가 국경을 넘나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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