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RM(사진제공=하이브)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일 "RM이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며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RM은 부상에도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컴백 공연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되 부상 악화를 방지하는 선에서 '움직임을 최소화한 형태'로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1일 공연에서 RM의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는 제한될 예정이다.
RM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그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의욕적으로 준비하다 발목 부상이 생겼다"며 "당장 격한 안무를 소화하기는 어렵지만 무대에는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관리 속에 회복 중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