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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효과’ 증명…아고다, 해외 팬 방한 수요 급증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뮤직/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뮤직/넷플릭스)
아고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과 부산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서트 개최지의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25일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 당일 고양(4월 9일, 11~12일 개최) 지역의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오는 6월 공연이 예정된 부산 역시 숙소 검색량이 47%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처럼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아시아 전역 BTS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공연에 대한 흥미가 확대됐다.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중국 순으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필리핀은 고양 및 부산 숙소 검색량이 7배 이상 증가했으며, 홍콩은 145% 상승했다. 중국은 투어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콘서트를 관람하고자 하는 팬들의 수요가 반영되며 검색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팬들의 해외 원정 관람 수요도 뚜렷하다. 한국 팬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개최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2% 증가)였으며, 호주 멜버른(16%), 태국 방콕(15%), 대만 가오슝(10%), 싱가포르(9%)가 뒤를 이었다.

실제 콘서트 개최 기간을 기준으로 한 수요는 더욱 압도적이다. 고양 공연 기간 해외 여행객의 숙소 검색량은 평소 대비 약 185배, 국내 여행객은 약 44배 폭증하며 강력한 ‘아미노믹스(BTS 팬덤의 소비 효과)’를 증명했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완전체로 돌아온 BTS를 보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장거리 이동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방한 및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고다의 합리적인 숙소와 항공 서비스를 통해 팬들이 특별한 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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