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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이재훈, 성시경·이성경과 쿨 변신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쿨 이재훈이 성시경, 이성경과 2026버전 쿨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가수 이재훈, 윤종신, 배우 이성경이 출연한다.

쿨의 이재훈은 14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 변함없는 무대 매너를 입증한다. 고난이도 비보잉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재훈은 전성기 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성시경 또한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공감했다고. 이재훈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쿨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녹화 현장을 떼창으로 들썩이게 한다. 앙코르 무대에는 성시경과 이성경이 합류해 2026년 버전 쿨을 결성, 본 방송에서 펼쳐질 뜨거운 무대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두 사람’ 코너에 출격한 이성경은 성시경과 로맨틱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최근 뮤지컬 ‘알라딘’을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이성경은 후렴을 한 키씩 올리는 과감한 고음 편곡을 선보이며 성시경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사진제공=KBS2)
가요계의 ‘음유시인’ 윤종신은 절친 성시경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윤종신은 프로그램 타이틀을 두고 “‘꼬막남친’인 줄 알았다”며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성시경은 다 가졌지만 ‘찌질미’가 없다”는 거침없는 독설로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또한 36년 음악 인생을 걸어온 자신의 현재를 ‘섬’에 비유하는 등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전해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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