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환희(사진=KBS2)
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합가를 위해 ‘효도 풀코스’를 준비한 환희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를 위해 선물과 요리, 빨래를 직접 책임지는 ‘효도 데이’를 선포한다. 하지만 요리 초보인 환희는 김치볶음밥을 만들며 기상천외한 실력을 선보여 어머니를 당황하게 하고, 탈수조차 하지 않은 젖은 이불을 그대로 건조대에 널어 거실을 물바다로 만드는 등 ‘살림 허당’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환희는 어머니와 사진관을 방문한다. 제주도조차 가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환희가 생애 첫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 사진 촬영에 나선 것.
그러나 촬영 도중 발생한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이 펼쳐지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환희는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 소리 내어 오열한다. 평소 강하고 쿨한 이미지를 유지해왔던 환희의 생소한 모습에 어머니는 물론 스튜디오의 은지원과 박서진까지 함께 눈물을 훔치며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