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충주(사진출처=KBS 1TV)
'동네 한 바퀴'가 충청북도 충주에서 자유시장 쫄면 분식 맛집, 정원 레스토랑의 송고버섯 햄버그스테이크, 청명주 양조장, 중앙아시아 식당, 활옥동굴 등을 찾아간다.
2일 방송되는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충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충주 자유시장에는 3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쫄면 분식집이 있다. 민기순 사장님이 홀로 4남매를 키워내기 위해 시작한 이 가게는 이제 막내딸 인성 씨가 가업을 도우며 모녀의 정이 담긴 새콤달콤한 맛으로 충주의 대표 분식집이 됐다.
▲'동네한바퀴' 충주 (사진출처=KBS 1TV)
창동에서 4대째 충주의 전통주를 빚는 한옥 양조장으로 향한다. 김영섭 장인은 부친이 고서 ‘향전록’을 통해 복원한 청명주를 4대째 빚고 있다. 최근에는 그의 아들까지 합류하며 5대째 가업을 계승 150일의 기다림이 빚어낸 깊은 맛을 지켜가고 있다.
▲'동네한바퀴' 충주 (사진출처=KBS 1TV)
충주 소태면에는 이민진·이숭열 부부가 16년 공들여 가꾼 정원 레스토랑이 자리 잡았다. 이곳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송고버섯 햄버그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찾아오는 이들에게 휴식과 낙원을 선사한다.
▲'동네한바퀴' 충주(사진출처=KBS 1TV)
이색적인 풍경도 눈길을 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나바르 사장님은 중앙아시아 전통 빵 ‘삼사’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숯불 닭꼬치를 선보이며 ‘코리안 드림’을 일구고 있다. 그는 귀화 시험을 준비하며 아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동네한바퀴' 충주 (사진출처=KBS 1TV)
과거 광산이었던 공간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폐광 후 테마파크로 거듭난 활옥동굴은 동굴 속 호수에서 즐기는 투명 보트와 야광 벽화로 충주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 특히 동굴 내에서 재배되는 고추냉이를 즉석에서 맛보는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