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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시청률 또 자체 최고 기록…송건희, 유력 용의자

▲'허수아비' 5회(사진=ENA)
▲'허수아비' 5회(사진=ENA)
‘허수아비’가 숨 막히는 추리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분당 최고 7.0%를 기록했다. 이는 ENA 드라마 역대 평균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범(송건희 분)이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급부상하며 극의 긴장감이 정점에 달했다. 강태주(박해수 분)는 절친했던 이기범을 향한 의심과 공정한 수사 사이에서 고뇌했다.

그런 가운데 모두가 잠든 집안에서 어린 소녀가 목이 졸려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주민들의 불신과 불만으로 번져갔고 치안본부에서는 그동안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미진한 수사의 책임을 물어 강성경찰서 서장 및 팀장들을 발령 조치시켰다. 후임 서장으로 임명된 차준영(허정도 분) 경무관은 새로운 수사본부 출범 계획을 밝혔다.

강태주는 앞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연쇄살인과 무관한 별개의 사건으로 판단했다. 해당 사건은 노상이 아닌 주거 침입 후 벌어졌고, 피해자의 연령대나 범행의 패턴 등이 연쇄살인과 다르다는 해석이었다. 하지만 사건 당일 범행 추정 시간 무렵 이기범이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 목격됐다 이야기가 들렸다. 모든 정황이나 단서들이 이기범을 용의자로 가리키자 강태주도 더 이상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는 어려웠다.

결국 이기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고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이기범이 목격됐다는 진술과 압수수색 결과 발견된 생존자의 핸드백은 그를 진범으로 가리키는 듯했다. 그러나 동시에 발견된 이기범의 사진 속 날짜는 살인 사건 당시 그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증명하고 있어 수사에 혼선을 더했다.

강태주는 이 혼란스러운 증거들 속에서 이기범이 아닌, 강성문고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또 다른 인물 이기환에게로 의심의 화살을 돌렸다. “용의자가 한 명 더 있다”는 강태주의 내레이션은 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기범이 야간도주 중 장명도, 도형구(김은우 분) 형사에게 붙잡혀 감금과 폭행 속 거짓 자백을 강요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기범의 마지막을 목격했던 친구 임석만(백승환 분)의 등장도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허수아비’ 6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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