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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화성 수타 짜장면·대구 아궁이 칼국수·제주도 무짠지냉면, 특별한 면발 위한 노력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극한직업'이 화성 수타 짜장면, 대구 아궁이 칼국수, 제주도 무짠지 냉면 등 각양각색의 특별한 면발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최고의 면발을 위해 노력하는 치열한 현장을 찾아간다.

◆화성시 중국집 30년 경력의 수타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 중식당은 기계 대신 손으로 면을 뽑는 수타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주말 기준 소비되는 밀가루 양만 80kg에 달하며 모든 면을 30년 경력의 작업자가 홀로 수타로 제조한다. 고강도 신체 노동과 불 앞에서 진행되는 장시간의 조리 과정으로 인해 최근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도 했다. 최선의 맛을 내기 위해 수타면의 명맥을 잇는 이들의 고된 작업을 조명한다.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대구 할머니의 손맛 담은 아궁이 칼국수

대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 식당은 1950년부터 동일한 자리에서 전통 방식을 유지하며 칼국수를 만들고 있다. 이곳의 칼국수 면은 첨가물 없이 오직 밀가루와 달걀만을 사용해 반죽한다.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면을 삶아낸 면수를 국물로 사용하며 집간장과 고춧가루, 대파로 만든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들은 땔감을 구하기 위해 매일 나무를 하고 아궁이의 열기 앞에서 면과 수육을 삶아내는 노동을 지속하고 있다.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극한직업' (사진출처=EBS1 )
◆제주 지역 특산물로 만든 무짠지 냉면

제주 금악마을에 위치한 냉면집은 지역 식재료로 만든 냉면을 선보인다. 제주 월동 무를 1년간 숙성한 무짠지를 고명으로 올리며 반죽에는 제주산 메밀을 사용한다. 육수와 한정 판매되는 완자는 마을에서 사육한 돼지고기로 만든다. 120L 규모의 육수를 생산하기 위해 핏물 제거와 가열, 냉각까지 꼬박 하루의 공정이 소요된다. 냉면 한 그릇에 제주도를 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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