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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vs김재영, '범죄도시5' 첫 촬영 돌입

▲'범죄도시5' 마동석(왼쪽부터), 서현우, 허명행 감독, 김민호, 백현진, 김재영(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5' 마동석(왼쪽부터), 서현우, 허명행 감독, 김민호, 백현진, 김재영(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범죄도시5'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범죄도시5'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이강태'를 쫓으며 벌이는 소탕 작전을 그린다. 시리즈의 주역인 마동석이 다시 한번 '마석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번 작품에서 '마석도'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승진해 더욱 지능화된 범죄에 맞설 예정이다. 마동석은 배우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도 이름을 올리며 시리즈의 정통성을 유지한다.

'마석도'와 대립하는 5세대 빌런 '이강태' 역은 배우 김재영이 낙점됐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서 활약한 김재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악의 범죄자로 변신해 마동석과 극한의 대결을 펼친다.

새로운 조연진의 합류도 눈에 띈다. 서현우는 광수대 1팀 형사 '고영민' 역으로 분해 팀의 기둥 역할을 수행하며 이학주는 '이강태'의 범죄 조력자 '한상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백현진은 광수대 대장 '김민철' 역으로 김민호는 '불닭' 역으로 각각 가세해 다채로운 인물 군상을 완성했다.

연출은 전편 '범죄도시4'의 메가폰을 잡았던 허명행 감독이 다시 맡았다. 허 감독은 시리즈 특유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재현하며 더욱 진화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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