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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역대 최대 규모 개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사진출처=(주)리웨이뮤직앤미디어)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사진출처=(주)리웨이뮤직앤미디어)

프랑스의 대표적인 글로벌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인디 록, 일렉트로닉, 어반 컬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4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아티스트 및 음악 산업 관계자 25명 이상이 방한한다. 프랑스 사이크-크라우트 록 트리오 Meule, 마르세유 기반 개러지 록 밴드 La Flemme,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Lewis OfMan, 일렉트로-테크노 DJ IAMBP(I Am Black Panther), 한국 기반 다분야 아티스트 Adhémar, 아프로비트·록·전자 음악 프로젝트 Mounawar, 글로벌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Jean-Noël 등이 참여한다.

공연 외에 양국 음악 산업 및 창작 생태계 교류를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6월 2~8일에는 프랑스 문화기관 라 게테 리리크와 협력하는 '보깅 아뜰리에'가 진행되며 6월 8~13일에는 한·불 공동 송라이팅 캠프 'K-POP 아뜰리에'가 열린다. 이어 6월 15~20일에는 서울커뮤니티라디오 및 프랑스 DJ 올림프 4000(Olympe 4000)과 함께 'DJ 아뜰리에'가 마련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FDM+)'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 전문가 3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양국 음악 산업의 현안을 논의하며 세션별로 영어 및 프랑스어 동시통역과 네트워킹 시간이 제공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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