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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아시아 투어 포문 열었다…미발매 신곡 깜짝 공개

▲아홉(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아홉(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이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서울에서 올렸다.

아홉은 지난달 30~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THE FIRST SPARK IN SEOUL(더 퍼스트 스파크 인 서울)'을 개최했다.

▲아홉 'Sugar High' 무대 이미지(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아홉 'Sugar High' 무대 이미지(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이날 아홉은 '유니버스 리그' 경연곡이었던 'IGNITION(이그니션)'과 'We ready(위 레디)'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주 최고의 꼴찌',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등 특유의 청량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닛 및 단체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차웅기·장슈아이보·제이엘·즈언은 아이브의 'BANG BANG(뱅뱅)'을, 스티븐·서정우·박한·박주원·다이스케는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를 재해석했다. 또한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를 단체 곡으로 선택해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아홉 'THE FIRHST SPARK IN SEOUL' 무대 이미지(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아홉 'THE FIRHST SPARK IN SEOUL' 무대 이미지(사진출처=F&F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달 발매하는 신곡 'Sugar High(슈가 하이)'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아홉은 그간 선보였던 소년미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안무로 남성미를 강조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막바지에는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또 다른 신곡 'Our Story(아워 스토리)'를 가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홉은 "응원과 함성에 큰 에너지를 얻은 만큼 남은 도시에서도 진심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홉은 오는 25일 오사카, 27일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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