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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바나나'와 점심 식사 팬미팅 성료…선한 영향력 전파까지

▲나나 팬미팅(사진출처=써브라임)
▲나나 팬미팅(사진출처=써브라임)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팬들과 직접 식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NANA Lunch Meet & Greet(나나 런치 미트 앤 그리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팬미팅 형식을 탈피해 팬들과 한 공간에서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나나는 매니저와 함께 직접 진행을 맡았다. 그는 "모두가 친구가 되어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식사 시간 동안 모든 테이블을 일일이 방문했다. 나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사인과 셀카 촬영을 병행하며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혔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코너인 '나나가 궁금해'를 통해서는 번아웃 극복 방법과 최근 취미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했다. 나나는 직접 준비한 선물과 애장품을 전달한 데 이어 마지막에는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팬들을 배웅했다.

나나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는 노래와 춤 등 여러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준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과의 만남에서 그치지 않고 나눔도 실천했다. 나나는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을 팬클럽 '바나나'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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