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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日 아레나 투어 시작…도쿄 2만 관객 열광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그룹 넥스지가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아레나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넥스지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첫 아레나 투어 'Hellmate(헬메이트)'를 개최했다.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이틀간 총 2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상승세를 확인시켰다.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는 미니 3집 수록곡 'Legacy(레거시)'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도입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기존 곡들을 록과 다크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els Inc. (Japan))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els Inc. (Japan))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등 일곱 멤버는 스테이지 행진과 군무로 아레나급 규모에 걸맞은 연출을 소화했다. 'Simmer(시머)'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일본 세 번째 EP 수록곡 'Hands up, Yo!(핸즈 업, 요!)' 등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이어 'HYPEMAN(하이프맨)', 'Keep on Moving(킵 온 무빙)', 'Slo-mo(슬로-모)' 등 경쾌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한 넥스지는 첫 이별 노래인 'Can't hide(캔트 하이드)'를 통해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후반부에는 신보 타이틀곡 'Hellmate(헬메이트)' 무대를 펼치며 그룹만의 신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 일본 아레나 투어(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공연 막바지에는 싱글 2집 타이틀곡 'Mmchk(음츠크)'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복싱 링을 형상화한 'Beat-Boxer(비트-박서)' 등 총 28곡의 세트리스트를 소화했다. 도쿄 공연을 마친 넥스지는 오는 12일과 13일 오사카성 홀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넥스지의 일본 세 번째 EP 'Hellmate'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되며 오는 24일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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