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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손님’ 올데프 우찬 합류, 이상윤·노홍철 이발소 풀코스 체험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사진출처=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사진출처=SBS)
‘스님과 손님’에 막내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이 합류하는 가운데 노홍철·이상윤의 스릴 넘치는 현지 이발소 체험기도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새 멤버 우찬의 합류와 함께 노홍철, 이상윤, 이기택, 이주빈이 인도 보드가야에서 펼치는 깊이 있고 유쾌한 완전체 여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우찬이 등장하자 노홍철은 “옛날부터 너를 엄청나게 좋아했다”라며 격하게 반겼고 우찬 역시 “홍철이 형의 오랜 팬”이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우찬은 법륜스님을 만나자마자 “혹시 릴스 찍어도 되나요?”라는 당찬 질문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주도한다.

또 우찬은 몸집만 한 무거운 바랑 속에서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꺼내 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짐을 비우는 대화를 나누던 손님들의 짓궂은 농담 속에서 나온 이 물건에 법륜스님마저 “살면서 이런 것은 처음 받아본다”라며 놀라움과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일대일 즉문즉설에서 우찬은 생소한 불교 용어가 나오자 “가사를 쓸 때 접목해 보고 싶다”라며 종이에 받아 적는 열정을 보인다. 또“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거침없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법륜스님은 유용성과 부작용을 짚으며 실제 본인이 겪은 AI 사칭 피해를 털어놓아 우찬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사진출처=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사진출처=SBS)
완전체가 된 이들은 법륜스님이 32년 전 카스트 제도 외의 차별을 받던 불가촉천민 마을에 세운 학교를 방문한다.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하던 중 댄스 수업 요청에 무대에 오른 우찬은 일명 ‘수자타 소년단’과 즉석 댄스 배틀을 벌이며 뛰어난 친화력을 발휘한다.

이후 보드가야 야시장을 찾은 이들은 현지 먹거리 투어에 나선다. 평소 길거리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던 이상윤은 반전 매력으로 누구보다 적극적인 먹방을 펼치며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현지 음식까지 섭렵, 노홍철이 인정한 ‘인도 미식가’로 등극한다.

특히 노홍철과 이상윤은 현지 이발소를 방문한다. 한화로 2,500원이 채 되지 않는 파격적인 가격의 특별 풀코스 케어에 노홍철은 “우리나라에는 없다. 호텔에 가면 12만 원짜리 서비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만족감도 잠시 예리한 면도칼이 갑자기 등장해 트레이드 마크인 턱수염이 통째로 잘릴 위기에 처하자 노홍철이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하는 소동이 벌어져 큰 웃음을 예고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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