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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연극 ‘더 컴업펀스’ 성료 “매 순간 설레고 행복했다”

▲'더 컴업펀스' 주현영(사진출처=바바서커스)
▲'더 컴업펀스' 주현영(사진출처=바바서커스)
배우 주현영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연극 '더 컴업펀스'가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더 컴업펀스'는 고등학교 졸업 20주년 동창회 사전 모임이 열리는 2022년의 밤을 배경으로 다섯 친구가 변화한 삶과 상실, 정체성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주현영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 집단 '프로젝트 기지개'의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더 컴업펀스' 주현영(사진출처=바바서커스)
▲'더 컴업펀스' 주현영(사진출처=바바서커스)
극 중 케이틀린 역을 맡은 주현영은 완벽한 삶 뒤에 깊은 결핍과 불안을 품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밀도 있게 풀어냈다. 섬세한 완급 조절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첫 연극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몰입감을 높여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주현영은 "관객분들 앞에 케이틀린으로 서는 매 순간이 긴장되고 설렜다"라며 "한 작품을 두고 관객분들이 느끼는 각기 다른 감상을 공유받은 순간이 소중했고 같은 시간 안에 공존할 수 있어 뜻깊고 행복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현영은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하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나인 투 식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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