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참교육' 장은아, 대치동 '돼지 엄마' 비뚤어진 모성애

▲장은아(사진=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장은아(사진=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참교육' 장은아가 대치동 학부모의 민낯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장은아는 지난 5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 8화에서 학부모 모임의 실세인 '다희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참교육' 8화는 강남에서 높은 S대 의대 진학률을 자랑하는 승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전개됐다. 극 중 교권보호국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소변 검사를 실시하자 일각에서 이를 마약 단속용 검사로 의심하면서 소동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다희 엄마는 자녀들의 학업 시간이 손실될 것을 우려해 학부모들을 주도적으로 소집, 학교 측의 조치에 강경하게 맞섰다.

특히 교권보호국과의 대치 상황에서 다희 엄마는 "1점으로 대학교가 몇 단계 왔다 갔다 한다. 학생이고 학부모고 전쟁 중이다"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검사 거부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교권보호국의 압박에 "애들 인생으로 협박하는 거냐. 대치동 엄마들 감당하실 수 있겠느냐" 라며 "사람 여럿 죽는 거 보고 싶으시면 어디 한번 해보라"고 응수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장은아는 극 중 과외 코디네이터와 입시 컨설팅 업체, S대 의대 대비 학원 정보까지 독점하며 대치동 학부모 사회를 움직이는 일명 '돼지 엄마' 캐릭터를 세밀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