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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콘도 마사히코 내한 콘서트 게스트 ‘노을의 노래’ 듀엣

▲신유(사진출처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신유(사진출처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가수 신유가 일본 가수 콘도 마사히코의 첫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나섰다.

신유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 콘도 마사히코의 한국 콘서트 'Masahiko Kondo ∼ Oh맛치합니다 2026! 스페셜 인 서울' 무대에 올랐다.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레전드 가수로 대표곡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다. 2024년 MBN '한일톱텐쇼' 출연을 비롯해 국내 방송 활동을 지속하며 한국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두 사람은 2025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 심사위원으로 공동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신유는 콘도 마사히코와 함께 1989년 발표작 '노을의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 신유는 안정적인 보컬과 일본어 가사 소화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자신의 대표곡인 '나쁜 남자'로 솔로 무대를 꾸미며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신유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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