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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시즌2' 영훈, '장애물 레이스 미션' 3구간 돌파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 영훈이 탄탄한 피지컬을 이용해 ‘장애물 레이스 미션’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시즌2’ 최종회에서는 한국팀의 비주얼이자 피지컬 강자 영훈이 짜릿한 질주를 펼친다.

도시 생존의 포문을 여는 미션은 몸에 로프를 매고 깃발을 향해 돌진해 쟁취하는 3전 2선승제의 ‘몸다리기’다. 이 미션에서는 일본팀 대표이자 전직 럭비 선수 출신인 신야가 무시무시한 피지컬로 독주를 이어갔다. 세 명의 상대를 동시에 매달고 끌고 가는 신야의 압도적인 파워에 현장에서는 “마치 성난 코끼리가 질주하는 것 같았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2라운드에 접어들며 판세가 요동친다. 신야의 독주를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의 히어로와 대만의 리차드가 전격적인 동맹을 맺고 신야를 역으로 끌고 가기 시작한 것. 한국팀을 바짝 추격 중인 대만과 말레이시아가 깃발을 가져갈 경우 종합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오자 ‘지략가’ 김병만은 차라리 격차가 큰 일본에게 몰아주기로 판단해 곧바로 신야 쪽으로 다가간다.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이날 방송의 메인 매치는 제한 시간 5분 내에 총 9구간의 극한 장애물을 통과해 종을 울려야 하는 대규모 ‘장애물 레이스 미션’이다. 앞서 출전한 말레이시아의 헨리에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대만의 리차드는 단 30초 만에 최단 시간 탈락하고 일본의 괴력남 신야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한국팀의 첫 번째 도전자로 영훈이 출격한다. 영훈은 등장과 동시에 현장 스태프들과 출연진들로부터 “근육까지 미남이다”라는 뜨거운 찬사를 한 몸에 받는다.

기대에 부응하듯 영훈은 강력한 피지컬을 100% 활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가 쩔쩔매던 코스를 무서운 집중력으로 통과하기 시작한 영훈은 단숨에 1, 2, 3구간을 거침없이 돌파한다.

영훈의 활약은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대기석에서도 빛난다. 영훈에 이어 뒤이어 출격을 선언한 ‘팀 김병만’의 육준서에게 “육반장!! 단독 1등 가자!”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며 끈끈한 팀워크와 뜨거운 의리를 과시해 한국팀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영훈의 에너지를 이어받은 육준서 역시 팔이 찌릿찌릿한 통증 속에서도 압도적인 파워로 전진을 거듭하며 ‘팀 코리아’의 아시아 최정상 등극에 위대한 발판을 마련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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