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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솔로 10주년 서울 공연 성료 "앞으로 더 기대돼"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려욱은 10~12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DIVE TO BLUE(다이브 투 블루)'를 개최했다.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소극장에서 만나는 바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파도 소리와 물결 조명 등 여러 연출 요소를 활용해 세트리스트의 흐름을 시각·청각적으로 구현했다. 려욱은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수록곡인 팝 록 장르의 'Runaway(런어웨이)'를 비롯해 발라드 'Defined(디파인드)', R&B 'Chamomile(캐모마일)' 등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어 대표곡 '어린왕자', '별이 쏟아지는 밤', '나에게' 등을 각기 다른 무대 구성으로 소화했다. 아울러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Foxy Girl(폭시 걸)'과 객석을 순회하며 부른 'Sugar(슈가)'를 포함해 도경수의 'Popcorn(팝콘)', 한로로의 '사랑하게 될 거야' 등 커버 곡 무대도 진행됐다. 슈퍼주니어-K.R.Y.의 '한 사람만을'과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Miracle(미라클)' 등 그룹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공연 중 려욱은 팬들이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솔로 활동 10주년을 되돌아봤다. 려욱은 소감을 통해 "10주년을 여러분과 같이 기억하고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슈퍼주니어로도, 솔로 가수로도 계속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가사 중 '새로운 내가 빛나'라는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새로운 려욱의 노래들도 계속 빛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려욱 서울 콘서트 성료(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서울 공연을 마친 려욱은 첫 아시아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18일 방콕을 시작으로 25~26일 마카오, 7월 31일~8월 1일 타이베이 등 4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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