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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이토 준지 실사 드라마 엔딩곡 가창

▲10CM(십센치)(사진출처 = CAM)
▲10CM(십센치)(사진출처 = CAM)
가수 10CM(십센치)가 세계적인 호러 만화가 이토 준지의 세계관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신곡을 선보인다.

​10CM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 ‘The Darkest Night(더 다키스트 나이트)’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토 준지의 원작 만화를 실사화한 옴니버스 드라마 <스트레인지 이토 준지의 잠 못 이루는 기묘한 이야기>의 공식 엔딩 테마곡이다. 드라마는 ‘토미에’, ‘소용돌이’ 등 이토 준지의 대표 단편작들을 바탕으로 일상에 스며드는 공포와 인간의 내면적 불안을 다룬 작품이다.

​10CM가 직접 작사·작곡한 ‘The Darkest Night’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다. 원작 특유의 기이한 분위기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혼돈과 고독,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곡은 단순한 공포감 조성을 넘어 어둠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췄다. 정제된 어쿠스틱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보컬의 감정선이 특징이다.

​한편 드라마는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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