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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황희, 장충금 행방 추적…거대 배후 포착

▲'아파트' 황희(사진출처=JTBC)
▲'아파트' 황희(사진출처=JTBC)
배우 황희가 ‘아파트’에서 사이다 해결사로 활약했다.

지난 25~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5, 6회에서 제길 역을 맡은 황희는 사라진 장기수선충당금의 행방을 추적하고 단지 내 숨겨진 대형 비리를 파헤치며 극의 서사를 이끌었다.

이날 제길은 통장 잔고가 비어있다는 사실을 포착한 후 장충금이 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역으로 이용하는 기획력을 발휘했다. 결정적 정황을 찾아내 공론화하며 기존 세력을 압박한 황희는 차분하면서도 기민한 연기로 오아시스파 브레인다운 카리스마를 각인시켰다.

또한 강하리(하윤경 분)와의 티격태격 라이벌 케미는 극에 유쾌한 활력을 더했다. 박해강(지성 분)과는 또 다른 결의 포용력으로 ‘간헐적 가족’들을 아우르며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제길은 관리소장의 동선을 추적해 거대 배후를 포착해 내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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