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사진출처=JTBC)
11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재출연한 배우 하석진을 위해 박은영과 최현석, 권성준과 샘킴 등 베테랑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공대 출신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일상을 담은 냉장고 속 재료들과 함께 다채로운 토크를 풀어낸다. 하석진은 공대 출신 셰프 손종원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한다. 셰프들은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이탈리안 셰프 역을 맡은 하석진을 위해 연기에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하석진은 40대에 접어들며 바뀐 입맛과 함께 혼잣말에 멜로디를 붙이는 생활 습관을 공개해 셰프들의 공감을 얻는다.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는 라멘 사진들을 선보이며 각 식당의 맛과 특징을 데이터처럼 상세히 설명해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냉장고 점검 중에는 장기 보관돼 정체를 알 수 없는 식재료들이 대거 나온다.
본격적인 15분 요리 대결에서는 하석진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승부가 이어진다. 첫 번째 '아재 입맛' 국물 요리 미션에서는 박은영과 최현석이 맞붙는다. 박은영은 깊은 맛을 낸 홍콩식 요리로 승부수를 띄운다. 최현석은 일본 유명 라멘 재현에 나서지만 조리 도중 하석진의 한마디에 처음부터 다시 요리를 시작한다.
두 번째 고기 요리 미션에서는 최근 8전 7승 1패로 상승세를 탄 권성준과 베테랑 샘킴이 격돌한다. 그런데 권성준은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돌발 변수를 맞닥뜨리고 범인으로 샘킴을 의심한다. 두 사람 중 하석진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