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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시청률 土 1위…안희연, "장녀 사퇴"

▲'사랑이 온다' 11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1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시청률이 토요일(29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이 온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8%(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10회의 16.4%보다 1.6p포인트 하락했지만 시청률 1위 자리는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의 숨겨진 8년 전 과거가 드러났다. 김무진(하석진 분)과 이별 후 홀로 출산과 사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엄마 고윤희(윤유선 분)에게조차 외면당했던 것. 뒤늦게 후회하며 김무진을 붙잡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눈물의 이별을 맞이했다.

▲'사랑이 온다' 11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1회(사진출처=KBS2)
한규림은 조흥식(배정남 분)과의 결혼 수락도 철회했고 이에 분노한 박수남(강애심 분)에게 해고와 퇴거를 요구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조흥식은 김무진을 찾아가 한규림에게 프러포즈를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설상가상으로 한석중(류승수 분)이 홍옥선(진경 분)과 일식집에 갔다가 무전취식 혐의로 경찰서에 연행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결국 한규림은 가족들을 모아 "장녀를 사퇴한다"라며 각자도생을 선언,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해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사랑이 온다’ 12회는 30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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