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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시청률 9.9% 상승세, 2054 시청률도 전체 1위

▲'유부녀 킬러' 10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 10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견고히 했다.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9.9%(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유보나(공효진 분)가 노래방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3.3%까지 치솟았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은 3.3%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보나가 이동진(이상이 분)과 권태성(정준원 분)이 뒤쫓던 장은학(김민상 분)을 저격하는 데 성공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장은학의 사망 직후 킹피셔의 뒷모습을 목격한 권태성은 킬러가 남성이 아닐 수 있다는 새로운 의문을 품고 4년 전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유부녀 킬러' 10회(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 10회(사진출처=MBC)
이동진 역시 킹피셔 전담 특별 수사팀을 꾸리며 좁혀오는 수사망을 예고했다. 한편 권세아(이은샘 분)가 전 여자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임이 밝혀지고,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범성훈(최우성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기영도(무진성 분)와의 본격적인 삼각관계 서막을 열었다.

방송 말미 옥이 꽃집에서 평화롭게 꽃을 바라보는 유보나와 그녀의 정체에 점점 다가가는 권태성, 이동진의 모습이 대비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유부녀 킬러' 11회는 4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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