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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애의 사원' 김혜준, 강훈 첫사랑 연우 등장에 흔들린 신뢰

▲'최애의 사원' 10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10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김혜준과 강훈의 관계가 강훈의 첫사랑 연우의 등장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에서는 패션 브랜드 한(HAN)과의 협업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남다름(김혜준 분)과 강하기(강훈 분)의 연인 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브랜드 대표 한정현(연우 분)은 아펠로와 경쟁사 SE1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고객 정의를 주제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했다. 한정현은 아펠로의 제안서를 높게 평가하며 실무 담당자로 남다름을 직접 지목했고, 남다름은 이를 수락하며 업무에 뛰어들었다.

강하기는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에 늦게 나타났고, 남다름은 한정현을 만나고 온 것은 아닌지 오해했다. 이에 강하기는 "중요한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 늦었다"라며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다름 씨"라고 마음을 전하며 남다름을 안심시켰다.

남다름은 강하기를 향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정현과의 실무 회의에서 익선동 상권을 제안했다. 파리 본점의 골목 분위기와 취향 소비 성향을 분석한 남다름의 공간 기획은 한정현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일정이 끝난 뒤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남다름은 성과를 전하기 위해 강하기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우연히 강하기가 한정현의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뒤늦게 나타난 강하기가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자 남다름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름은 "내가 여자친구인데 이러면 모르는 사람과 다를 게 뭐냐"라며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못하겠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한편 극 말미에는 이찬(차우민 분)이 남다름을 찾아와 위로를 건네고, 남다름은 강하기와 한정현이 단둘이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11화 예고편에서는 위기를 맞은 아펠로와 강하기가 자취를 감춘 이야기가 예고되며 계속되는 시련 속에서 강하기, 남다름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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