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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애의 사원' 연우, 첫사랑 강훈과 15년 만에 재회…김혜준 위기

▲'최애의 사원' 한정현(연우 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한정현(연우 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김혜준, 강훈, 연우의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3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화에서는 한정현(연우 분)이 파리 패션계 핵심 브랜드 'HAN(한)'의 대표로 강하기(강훈 분) 앞에 나타나며 새로운 긴장 구도를 형성했다.

극 중 아펠로는 독점 계약을 맺었던 브랜드들이 경쟁 플랫폼인 SE물산으로 대거 이탈하는 심각한 사업적 타격을 입었다. 사내에서는 내부 정보 유출자를 색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대표 강하기는 플랫폼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HAN'을 영입하겠다는 정면 돌파 방침을 세웠다.

강하기는 브랜드 'HAN'을 유치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팀(TFT) 구성을 공식 지시하며 회사 역량을 집중시켰다. 마케팅팀 직원들은 제안서 초안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1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강하기의 첫사랑 한정현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연예인인 이찬(차우민 분)과 재회했다. 이찬은 과거 한정현이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했던 이유를 물으며 묻어뒀던 감정을 드러냈다.

한정현은 이찬의 태도가 동정처럼 느껴졌던 반면, 강하기는 있는 그대로 자신을 좋아해 줘 편안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찬은 한정현에게 강하기를 흔들어 보라는 제안을 건넸다.

아펠로는 브랜드 'HAN'과의 협상이 결렬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에 긴장했으나, 한정현이 브랜드 'HAN'의 대표 자격으로 아펠로 본사를 직접 찾으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한정현과 강하기가 마주하며 향후 비즈니스와 감정선의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강하기와 마케팅팀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은 철저한 보안 수칙을 세우며 관계를 이어갔다. 남다름은 징계 위기로 고립된 서혜수(김채은 분) 주임에게 'HAN' 영입 제안서 작업을 함께하자고 제안하며 사내 갈등을 수습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10화 예고편에서는 한정현의 방해 공작으로 강하기와 남다름 사이에 위기가 생기는 것처럼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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