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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김재영이 보여줄 취향 충돌 로맨스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서로의 연애관에 유쾌한 혁명을 일으킨다.

10월 15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관이 극명하게 다른 두 남녀의 관계 변화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작중 남지현은 종갓집 출신의 마케터 공연수 역을 맡았다. 공연수는 전통적 예법을 바탕으로 엄격한 연애 기준을 지켜온 인물이다. 김재영은 섹스토이 스타트업을 이끄는 대표 독고달 역으로 분한다. 독고달은 정서적 교감과 육체적 교감을 모두 중요시하며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 개방적 사고를 가졌다.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극 중 공연수와 독고달은 광고주와 대행사 관계라는 업무적 계기로 얽히게 된다. 가치관이 상충하는 두 인물은 업무 과정에서 시각 차이로 충돌하며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에는 남지현과 김재영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담겼다. 남지현은 대사를 통해 보수적인 가치관을 표현했고 김재영은 여유로운 톤으로 편견 없는 인물의 성격을 전달했다.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내가 떨릴 수 있게' (사진출처=티빙 )
제작진은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공연수와 독고달의 정반대 가치관이 맞붙을 때마다 ‘누구 말이 맞는지’를 두고 자연스럽게 의견이 갈릴 만큼 흥미로운 순간들이 많았다”라며 “처음에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 발끈하던 두 사람이 자신의 당연했던 기준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그 변화의 과정을 함께 해달라"라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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