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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목격'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성공 신화

▲'시대목격' 신우석 감독(사진출처=EBS)
▲'시대목격' 신우석 감독(사진출처=EBS)
'시대목격'에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의 인생 역전 비하인드와 레전드 광고 제작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6회에서는 광고 업계의 판도를 흔든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을 조명하며, 그의 대표작 비하인드부터 생생한 작업 현장까지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석 감독은 네트워크 없이 광고에 도전했다가 수억 대의 빚을 졌던 30대 초반 시절을 회상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카메라 광고 프로젝트를 맡았던 그는 "기존 TV 광고의 클리셰를 전복시키는 방향으로 제작해 대중을 설득했다"며 사비까지 들여 후속편을 촬영하려 했던 진솔한 신념을 털어놓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지드래곤, 아이브 장원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던 2025 APEC 정상회의 광고의 핵심 아이디어 구상 과정과 섭외 비화, 그리고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퇴 12년 만에 발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광고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광고기획사 관계자가 "신우석의 천재성은 고집에 있다"고 증언할 만큼 광고주의 요구 앞에서도 예술적 완성도를 고집해온 그의 소신과 열정은 ‘시대목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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