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이 열흘간 도맡았던 아침 클래식 라디오 진행을 마쳤다.
김지훈은 지난 4~13일 오전 9시 CBS 음악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임시 진행자로 나섰다.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월드 뮤직을 주로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김지훈은 차분한 곡 해설과 일상 이야기를 곁들이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김지훈은 지난 2월 '팬텀싱어' 시즌4 심사위원이었던 피아니스트 김정원과의 인연으로 한 차례 성사된 바 있다. 약 7개월 만에 다시 스페셜 DJ를 맡은 김지훈은 클래식 악곡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선곡을 소개하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보였다.
일정을 마친 김지훈은 "올겨울에 새싹 디제이로서 여러분을 만나고 봄과 여름을 지나 조금은 더 자란 모습으로 다시 만난 것 같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라며 "여전히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아당'(청취자)님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2020년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으로 연기를 시작한 김지훈은 2023년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리더로 발탁돼 무대와 방송을 오가고 있다.
한편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는 지난 5월 데뷔 3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AWAKEN(어웨이큰)'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Brillera, Libelante in Busan(브릴레라, 리베란테 인 부산)'을 열고 지역 팬들을 만났다.
또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 및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공연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