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넥스지(NEXZ)가 라틴 아메리카 주요 대형 음악 축제 무대를 잇달아 밟으며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섰다.
넥스지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 오프닝 순서를 맡아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전진 군무를 앞세운 인트로곡 'Beat-Boxer(비트복서)'를 시작으로 'O-RLY?(오 리얼리?)', 'Simmer(시머)', 'HARD(하드)'를 록 장르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줬다. 이어 지난달 선보인 미니 4집 수록곡인 'LOCO(로꼬)', 'APPETITE(에피타이트)', 'SAUCIN'(쏘씬)' 무대를 차례로 배치해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돌출 무대와 객석 주변으로 내려가 관중과 눈을 맞추는 한편 사전 준비한 현지 언어로 멘트를 건네며 호흡을 유도했다.
무대 공개 직후 타이틀곡 'SAUCIN''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국가의 유튜브 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 토모야는 브라질 가수 파블로 비타와 엔믹스가 함께한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 안무 챌린지 영상을 게시하며 현지 접점을 넓혔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직속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주축으로 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에 출연했다.
라틴 아메리카 일정을 소화 중인 넥스지는 14~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STRAYCITY' 일정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