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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시청률 자체최고 피날레…김지훈 등판 시즌3 암시

▲'재벌X형사2' 마지막회(사진출처=SBS)
▲'재벌X형사2' 마지막회(사진출처=SBS)
‘재벌X형사2’가 연쇄살인범 유승호를 일망타진하고 김지훈의 깜짝 등장으로 시즌3까지 암시하며 종영했다.

19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2’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1.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시즌1 최고 시청률까지 뛰어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식불명 위기를 극복한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력1팀이 연쇄살인범 유성원(유승호 분)을 잡기 위해 펼친 치밀한 작전이 그려졌다. 유성원은 어머니 정태선(김혜은 분)의 배신을 눈치채고 폭주하며 강력1팀을 위협했고 전시회장에서 주혜라(정은채 분)를 총으로 쏜 뒤 작품처럼 전시하는 등 광기를 드러냈다.

▲'재벌X형사2' 마지막회(사진출처=SBS)
▲'재벌X형사2' 마지막회(사진출처=SBS)
그러나 이는 진이수와 주혜라가 계획한 완벽한 함정이었다. 두 사람은 미리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유성원의 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했다. 유성원이 범행을 스스로 밝히는 순간 현장에 집결한 언론과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자백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그의 만행이 세상에 폭로됐다. 여기에 마당에 암매장된 시신 3구가 발견되면서 유성원과 배후 정태선까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사건을 해결하고 포상휴가를 즐기는 강력1팀의 평화로운 모습에 이어,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범죄자(김지훈 분)가 등장해 시즌3를 예고하며 피날레를 완성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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