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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첫 연애 섬세한 감정선 과몰입 유발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가 설렘과 불안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5, 6회에서 김향기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인턴 기쁨 역을 맡아 무열(박정우 분)과의 관계 변화 속에서 입체적으로 성장하는 인물의 서사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기쁨은 무열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귀여운 질투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무열의 솔직한 고백에 거짓말을 거두고 진심을 전하는 등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무열과 연인이 된 기쁨은 기존의 소심하고 어두웠던 태도에서 벗어나 해맑은 미소와 순수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너무 한꺼번에 좋아하게 될까 봐 겁난다”라며 사랑에 빠진 이가 느끼는 불안함과 서븀을 고백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기쁨은 수줍은 첫 키스와 함께 먼저 다가서는 용기를 보여주며 머뭇거리던 인물이 한층 성장해 나가는 로맨스의 흐름을 완성했다. 김향기는 캐릭터가 느끼는 설렘, 환희, 불안 등 다채로운 감정을 풍성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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