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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시청률 1위, '지성 효과' 입증? '비밀'부터 3년 연속 역전 1위

▲'딴따라' 지성(출처=재미난프로젝트)
▲'딴따라' 지성(출처=재미난프로젝트)

'딴따라'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면서 다시 한 번 '지성 효과'가 입증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전국 일일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을 넘어선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무엇보다 '딴따라'는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시작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1위 탈환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성은 2013년 KBS 2TV '비밀', 2014년 MBC '킬미힐미'에 이어 또 다시 '딴따라'를 시청률 1위로 이끌며 입지를 더욱 굳혔다. '비밀'과 '킬미힐미', '딴따라'까지 모두 첫 방송 당시 시청률 1위가 아니었지만 입소문을 타고 1위로 등극했다는 점도 지성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이 '딴따라'에선 작품 자체가 갖고 있는 따뜻한 온기에 집중했다"며 "진심으로 연기를 해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딴따라' 멤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물불 안 가리는 행동력으로 이를 증명해내는 신석호 캐릭터를 위해 온 몸 던져 열연하는 지성을 두고 시청자들 역시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딴따라' 방송에서는 신석호(지성 분)이 조하늘(강민혁 분)의 성폭행 누명을 벗기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조하늘의 형이자 신석호가 아낀 조성현(조복래 분)과 얽힌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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