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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CHEER UP'-백아연 '쏘쏘'..걱정 없는 JYP

▲걸그룹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CHEER UP'과 백아연 '쏘쏘'가 나란히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일 오후 5시 기준 트와이스 'CHEER UP'과 백아연 '쏘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중 최다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멜론 차트에서 트와이스는 2위를, 백아연은 3위를 기록했다. 23일부터 29일까지를 집계한 주간 차트에서는 백아연 '쏘쏘'가 1위, 트와이스 'CHEER UP'이 2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CHEER UP'은 현재 지니에서 1위, 네이버뮤직에서는 2위로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25일에 발매됐던 것을 감안할 때, 그야말로 '장기집권' 중인 상황. 타 음원 차트에서도 5위 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아연 성과도 괄목할 만 하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의 역주행 이후 1년 만에 컴백한 백아연은 주요 7대 차트에서 톱5 내에 이름을 올리며 '공감 강자'로서의 위력을 과시 중이다.

트와이스 'CHEER UP'은 발표 당시에도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퍼펙트 올킬했다. 백아연 '쏘쏘'도 지난달 24일 자정에 공개된 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8대 음원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다. 당시 백아연 신곡은 전 사이트 1위를 기록 중이던 트와이스 'CHEER UP'을 제치며 꽤 훈훈한(?) 팀킬을 성공한 셈이다.

지난 2010년 론칭한 걸그룹 미쓰에이 이후 JYP는 남자 그룹 활동에 치중해왔다. 그 후 5년이 흐른 뒤에야 트와이스를 데뷔시켰다. 5년 동안 벼르고 별러 키워낸 그룹이니 만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JYP의 트와이스는 대 성공을 거뒀다.

'K팝스타'를 통해 발굴해낸 원석 백아연도 자신만의 공감 키워드를 살려내며 활약 중이다. 앞서 원더걸스-미쓰에이 2연타 홈런에 성공한 JYP, 이쯤되면 진정한 '여성가수 명가'다. 앞으로 보여줄 JYP 표 걸그룹에도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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