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게임 ‘워크래프트’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연합 사이에 벌어지는 세력 싸움이 주된 이야기다. 영화는 ‘워크래프트1’에 나오는 인간과 오크 간 세력 다툼을 다룬다.
#1. 게임 속 세계, 스크린에 구현…비주얼을 확인하라!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994년 첫 출시 이후 20년 이상 사랑 받은 동명의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으로 널리 알려진 게임을 바탕으로, 인간과 대립할 오크 종족부터 그들의 황폐한 거주지 드레노어 그리고 평화의 세계 아제로스를 구현하는데 힘썼다. 전작 ‘더 문’, ‘소스 코드’를 연출했던 던칸 존스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뭉친 영화는 프리프로덕션부터 후반작업까지 3년에 가까운 시간을 들였을 정도로 영화 속 세계를 창조하는 데 공을 들였다. 90여 개의 세트 설치와 CG를 통해 디테일하게 설계한 공간과 생김새부터 움직임까지 개성을 살린 오크 종족 캐릭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 인간VS오크!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영화 속 인간과 오크가 보여주는 액션은 강렬하고 짜릿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검과 방패를 이용해 조직적인 전투력을 보여주는 인간 종족과 둠해머 등과 같은 무기와 함께 강력함으로 무장한 오크 종족의 대결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아제로스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두 종족의 대전쟁은 게임 유저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종족의 운명을 결정 짓는 지옥마법을 비롯한 영화 속의 다양한 마법들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3. 선악의 구분이 없는 신선한 스토리!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인간과 오크를 선악으로 구분 짓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인간과 오크가 전쟁을 벌이는 데는 양 진영 모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명확히 갖고 있던 던칸 존스 감독은 이들의 대결을 선악의 대결로 구분 짓지 않았다. 옳고 그름의 정답이 없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그린 영화의 스토리는 명확한 선악의 대결을 그린 기존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와 차별되는 지점이다.

